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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편입,대졸자전형 준비생 필독(모집요강,경쟁률, 요약정리,)

반갑습니다, 교육부 정식인가

평생교육원 학습설계사입니다.

학점은행제 담당자로 일해오면서

특히 간호학과 편입과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분들과 많이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간호학과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게됐습니다.

편입이나 대졸자전형은

다른 진행과정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플래너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지 않습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진행하는 학습자분들중에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 보육교사, 자격증, 학위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죠

이 분들은 학습진행과정중에

도우는 일이 한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른 과정과 차이점은

플래너에 도움에 따라 훨씬 유리하게

준비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학습과정을 통해

간호학과 진학을 진행하는방식과

그 과정에서 제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간호학과 편입,대졸자전형 준비생 필독(모집요강,경쟁률, 요약정리,)

간호학과는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학과입니다.

대학별 경쟁률이 50:1을 넘는것도

비일비재하고 매년 경쟁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진학을 준비하는건 어떤 경우이고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기본적인 자격조건은

2학년2학기 이상 수료자, 전문대졸학력

이라면 일반편입 자격조건이 갖춰지게됩니다.

학은제는 이러한 조건을 빠르게 갖추기 위해

혹은 갖출 수 없는 상황인

사람들을 도와주고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활용도가 많습니다,

성적세탁

현재 스펙보다 훨씬 유리하게,

혹은 경쟁률을 낮추기 위해

준비가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대학진행하는것보다

학은제를 이용하느게 무조건 유리할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학은제는 상황에 맞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입니다.

이미 준비가 가능한 학생들한텐

없어도 그만인 제도입니다.

상담하면서 유독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학사편입으로 준비하면 유리하다는데 맞나요?"

이 얘기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사기입니다.

학사는 준비과정이 까다로워

다른준비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큰것도 아닙니다.

학은제가 어느정도 일반화되면서

일반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학사로 다음해를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고졸자전형으로

본인 기준 가장 낮은 대학을 준비하고

일반편입으로 중~상까지 대학을 준비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 상위대학이 안되더라도

대졸자전형은 준비과정이 쉬우니

두가지모두 준비가 가능한거죠

경쟁률이 너무 높은학교만 준비하다보면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해도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간호학과는 취업자체는

대학에서 취업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높은 학력일 필요는 없습니다.

떨어져서 내년을 다시준비하는게

가장 힘들어지게 되는거죠.

너무 많은 대학을 목표로해서도 안됩니다.

준비 난이도가 높고

학교마다 시험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선 2개~4개 학교가 적당합니다.

간호학과 편입,대졸자전형 준비생 필독(모집요강,경쟁률, 요약정리,)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일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공인영어시험, 편입영어 시험, 면접과 성적입니다.

학교마다 이 세가지안에서 기준을 세우고

상대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첫번째로 공인영어는 한정적인 대학만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 S.K.Y 대학이 공인영어로

시험을 진행하고 경희대, 동북대, 서울 시립대

서울 과기대, 성신여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방 거점 국립 대학교는

공인영어를 시험으로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이 편입영어시험과

전적대성적 면접기준으로 본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원서 접수하는데 제한은 없지만

백군데에 제출한다해도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백군데 전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학과별 정보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시험100%로 진행하는곳이 있는반면

시험 N%, 면접 M%, 성적 K%

이런식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마다 시험도 면접기준도

자격조건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많은 대학을 준비하면 불리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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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중앙대 작년 일반,학사기준 시험은

영어시험 10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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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톨릭대학교는

성적,면접,공인시험을 모두 포함했죠

매년 모집요강과 전형이 바뀔 수 있으니

항상 준비전 모집요강을 확인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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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교육원 진행을 통해 준비해야하고

저는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학은제로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모든 학생을 제가 받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이미 2학년2학기를 수료했고

지망하는 대학이 시험100% 기준이라면

교육원 진행 자체가 필요없기때문에

제가 끌어들이는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기만 할겁니다.

또는 전적대성적과 면접을 준비하는데

이미 전적대 성적이 매우 좋다면

굳이 학은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학생들은

희망하는 대학에서 전적대 성적 비중이 크지만

학점관리가 부족한 학생,

응시 기준에 미달하는 학생,

시험공부에 집중해야 하지만

대학생활중 학점관리가 힘든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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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유형을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대학에서 학점관리하면서

진행하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하지만 2학년2학기를

수료해야 응시자격이 갖춰지니,

학과준비를 미루고

대학성적관리에 매진해야할때,

휴학을 선택하고 학점을

온라인 수업으로 관리하면서

시험준비에 몰두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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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들에게 첫 상담때

교육원 과정으로 진행하는지를 확인한 후에

상황에 맞춰 경쟁률과 모집요강을 확인해

기간내에 준비가능한 학교를 찾아봐줍니다.

그 후 학력, 나이, 스펙에 맞춰

세가지 전형중 한가지를 추천해드리거나

병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대학선정을 마무리하게되면

준비과정에 필요한 면접,시험,경쟁률 등등

자료를 토대로 어느정도

준비과정이 필요한지 설명해주죠

준비해야되는양과 시간을 알고

준비하는것과 우선해보는건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래너 선정이

굉장히 중요하고 학습자준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영어시험을 준비한다면 난이도에 맞춰

진행방식을 추천해주고

필요하다면 난이도에 맞는

인강과 교재까지 알아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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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제로 진행하는게 무조건 좋은건아니지만

준비기간을 대폭 늘려 철저하게 준비가능하고

성적관리를 받을 수 있어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특히 전적대성적이 반영되는 대학은

훨씬 더 유리하게 진행가능합니다.

제 학생들은 평균 4.2~4.3학점을 기준으로

성적관리를 해주고 학은제에 최저로

시간투자하게끔 돕고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이건 플래너 개인 역량차이가 큽니다.

이 글을 읽고나서 상담플래너에게 이런과정을 바래도

기대하신만큼에 효과를 못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은제로 진행하실 예정이라면 적어도

낮은 가격에 진행하는건 조심하셔야합니다.

이정도에 관리를 하면서 싸게 학생을 받는

플래너는 거의 없습니다.

더 값싸게 진행이 가능하다는건

관리부문에선 손해를 보실겁니다.

낮은 가격으로 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조심하면서

꼼꼼히 따져보는걸 권해드립니다.

관리하는 학생들 중에 가장

많은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대졸자전형

준비학생입니다.

이 학생들은 전적대 성적 비율이 높기때문에

플래너 관리가 안되면

그대로 1년을 더 준비하게되버립니다.

학점은행제 피해사례에도 가장 많이보이는데

플래너와 꾸준히 상담하고

계획을 착실히 지켜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플래너가 직접적으로

준비과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습자분들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셔야합니다.

담당자에 따라 학생에게

갖는 책임감이 모두 다릅니다.

학생들에겐 정말 중요한 시험일지라도

담당자에게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위에 언급한 도움들은

정해진 제 업무가 아닌 저에 개인적인 도움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학생들 시험과정에

도움주는 이유는 학생들이 그만큼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노력하지 않고 정보만을 바란다면

저는 따로 준비해주고싶은마음이 안생깁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들한테는

제가 주는 정보가 정말 간절하고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추가적으로 학은제 준비예정 학생들이

주의 하셔야할점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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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지원자격에 대학진학하지 않은 경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지원자격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집요강은 한번 훑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신이

적합한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끝으로 긴 글을 요약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험준비전 자신이 준비할 유형을 파악한다

2) 대학은 학교,학과에 따라

전혀 다른 전형으로 진행된다.

3) 준비과정은

대졸자전형,일반편입,학사편입으로 나뉜다.

4) 가장 좋은 준비과정은 없다,

상황에 맞게 어떤 유형을 준비하는지

본인이 알아야한다.

5) 희망하는 대학은 상,중,하 로 나누고

2개에서 많게는 4개 까지만 준비해둔다.

6) 가장 낮은대학은

대졸자전형으로 준비하는게 유리하다

7) 학은제 진행시 플래너를 신중히 골라야한다

(나중에 탓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8) 영어시험이 부담스럽다면

면접과 성적으로만 준비할 수 있는 대학들이 있다

9) 학점은행제는 무조건 유리한게 절대아니다

(상황에 따라 더욱 역효과 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적게 된건 더이상에 학은제 피해사례없이

학생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좋은결과가 따르길 바래서입니다.

더이상 제가 대신 도울일도 없으면 하고요

상담문의는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만 받고있습니다.

그 이후는 관리학생제외하고

진행하지않으니 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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