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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되는법 : 간호학과 진학의 첫걸음 ( 대졸자전형 , 편입 )

안녕하세요. 학습설계팀 교육멘토

블리 팀장입니다.

오늘은 보건교사되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보건교사가 된다면 초,중,고등학교

보건실에서 근무를 하실 수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독립적인 공간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상사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도 없고, 쉬면서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건교사되는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것같습니다!

근무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한데,

1. 간호학과 졸업해서 간호사 면허증 취득

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합격

3. 교직이수를 한 후 임용고시 준비

이렇게 3가지를 준비해주셔야합니다.

2,3번을 하려면, 우선적으로 간호학과로

진학을 해야한다는 말인데요!

해당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설명하는것도 좋지만,

실제 과정을 진행해보신

천00 학우님이 설명하면 더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후기작성을 부탁드리게 됐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작성해주신

후기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천00 학우님의 후기 보러 가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천00 이라고 해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로

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보면 안정적이지가 않잖아요ㅠㅠ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졸업하고

한동안은 어쩔 수 없이 일을 했지만,

어느정도 경제적인 부분이 안정이 되고

돈이 점점 모이기 시작하니까

일을 그만두고 다시 공부를 해서라도

준비를 해서 안정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어떤 글을 하나 봤는데

그 글을 보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간호사에 대한 꿈이 있었고,

로망이 있었던 걸 깨닫게 됐어요

현실에 부딪히고, 삶에 치여 까먹고

있었나봐요 글을 보니 ' 내가 그랬었지..'

하면서 기억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처음엔 간호계열로 도전을 해보자!

마음을 먹고 알아봤었어요!

그러다 보건교사되는법에 대해서 글을

쓴 걸 보았는데, 내성적인 성격인

저한테 안성맞춤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간호사보다는

보건교사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보건교사되는법에 쓰인 글을

보니 우선적으로 제가 간호학과로

진학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만나게 된게

새별 팀장님이였어요ㅎㅎ

처음에 전화했을때 거의 30분정도를

통화를 했던거같은데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질문하고 제 상황

설명드리고 등등 여러가지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전화하면서 새별팀장님과

정도 들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또랑또랑(?) 하셔서 ㅋㅋ

믿음이 갔던거같아요

새별 팀장님과 통화하면서 대학교에

진학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던 내용

기억나는데로 적어볼게요!!

보건교사되는법 : 간호학과 진학의 첫걸음 ( 대졸자전형 , 편입 )

우선 제가 일을 그만 둘 수 가 없는

상황이라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간호학과 진학조건을 맞출려고 했었어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맞출 수 있는

방법이 2가지가 있었는데

1. 편입

2. 대졸자전형

이렇게 두가지였는데 각각의 차이점이

뚜렷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우선, 편입에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다고 하셨는데, 각자의 장단점이

뚜렷하기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1. 일반편입

- 전문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필요함

-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준비할때

학사보다 기간이 적게 소요됨 (2학기)

- 대중화가 되어있는 전형이다보니

지원자들의 수가 많고, 지원자들의

수준이 보통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과정까지 마친사람이거나 전문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에 대한 방향성이

잡혀있고, 영어성적도 준비되어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수준이 높음

그래서 공부방향이 어느정도 잡혀있고,

영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거나

지원하기 전까지 미친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거나

준비기간을 최대한 짧게 하는 사람이

지원하기 좋은 전형임

2. 학사 편입

-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필요함

-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형이여서 지원자들의 수가 적고,

지원자들의 대부분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취득한 후에 지원을

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수준이

비슷해서 합격률이 높은 편임

- 일반보다는 준비기간이 많이

걸리는 편임 (3-4학기)

- 고졸이신분이거나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거나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준비기간을 오래두고 싶은 사람들이

지원하기 좋은 전형임


이렇게 일반과 학사 중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선택을 했으면, 다음에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은 영어!!

라고 하셨어요

1. 공인영어

- 공인영어를 보는 학교는 SKY,서울시립대,

과기대,동국대,성신여대,경희대 등등이 있음

- 토익 / 토플 / 텝스 중 각 대학에서

지정한 날짜안으로 취득한 성적을

제출하면 됨

2. 편입영어

- 공인영어를 보는 학교를 제외한

모든 대학교가 해당 됨

- 각 대학의 영어과 교수님께서

어휘,어법,독해,논리 4가지 파트에서

영어시험을 출제하고, 공인영어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임

보건교사되는법 : 간호학과 진학의 첫걸음 ( 대졸자전형 , 편입 )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 대졸자전형 ] 이라는

정형 외 전형이였는데요!

대졸자전형은 편입 (=3학년으로 입학을 해야하고,

영어가 필수이고, 4년제 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음 ) 과 차이점이 좀 있었는데

1. 1학년으로 신입학을 함

2. 오직 전적대 성적과 면접으로만

점수 산출을 함

3. 오직 전문대학교에만

지원이 가능함

이렇게 3가지 정도가 있겠네요!

저는 이 두가지 방법 중

대졸자전형을 선택했어요

왜냐면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 학원을

다녀야겠는데 학원비를 부담할 만큼

여유롭지도 않았고, 당장 등록금 모으기도

바빴으니까요..ㅠㅠ

그리고, 제가 나이가 좀 있었던

편이라 최대한 빠르게 가고 싶었는데

일반으로 지원하자니 영어때문에

합격확률이 없을거같아서

대졸자전형을 선택했어요

보건교사되는법 : 간호학과 진학의 첫걸음 ( 대졸자전형 , 편입 )

저는 고졸이였기때문에 대졸자전형으로

간호학과를 지원하려면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해야했기때문에

학위취득과정을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총 1,2학기에 거쳐 온라인강의와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2개

취득해서 전문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어떻게 과정을 진행했는지!

그 과정을 진행하면서 제가 느낀점이

뭔지! 궁금한 점이 많으실거같아서

적어볼게요~

우선 온라인강의는

출석의 개념이였는데, 강의를

들어야지만 출석으로 인정이 되고,

출석을 80% 이상이여야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출석 100% 찍었어요

제가 일을 하면서 그러기 쉬웠던

이유가 한 학기가 15주로 구성이

되어있었거든요?

그래서 15주동안 매주 강의가

올라왔는데 그 강의가 올라온 날로부터

2주안에만 강의를 들어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출석인정기간이 긴 편이라서

제가 일을하면서도 출석 100%를

찍을 수 있었다는 소리에요 ^^

그리고 중간고사,기말고사,레포트작성

외에 자잘한 과제들은

배점이 높았던 중간고사,기말고사,레포트

작성같은 경우는 새별 팀장님께서 유독

꼼꼼히 챙겨주시기도 했고, 저도

점수 잘 받으려고 열심히 했구요!

팀장님께서 시험 사소한 팁이나

방법적인 부분도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레포트 작성할때 참고하라고 참고자료도

주셔서 좀 편하게 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그 외에 자잘한 과제들은 배점이

위 세가지보다 낮았고, 높아봤자

5점? 정도였고 제 생각을 적는 활동들이라

새별팀장님께서 도와주실게 없을거같더라구요ㅠ

그래서 스스로 제 선에서 끝냈구요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2개정도

취득을 했다고 했던것은

2개 다 새별 팀장님께서 따기

쉬운 것들중에서 제일 배점 높은

자격증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한개는 3일정도 출석을 하고,

3일째되는 마지막 날에 시험을 봤는데

시험 보는내내 쉽다고 생각하면서

봤던거같아요 ㅎㅎ

그 결과가 나쁘지않았구요

나머지 한개는 5일정도 출석해서

강의듣고 역시나 마찬가지로

마지막날에 시험을 봐서 60점만

넘으면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

한번에 합격했어요~~!

저는 이런식으로 간호학과 가기위해

준비를 했고, 여러군데 지원이 가능해서

저희 집에서 가까운 전문대학교 추려서

제 성적으로 노려볼만한 학교 5곳정도

지원을 했었구요

2곳정도 떨어지고 다 붙었고,

붙은곳에서 제가 제일 가고싶었던

대학교가 있어서 지금은 신입생이에요..ㅎㅎ

아직 실감이 안나기도하고 얼떨떨하기도

한데, 학교가서 열심히해서 성적

잘 받아서 교직이수도 하고,

한국사시험 준비해서 3급도 따서

빨리 제가 교사가 되어있으면 좋겠네요

학업하시는 학생분들 직장인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 같은 길을

걸었던 한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

보건교사되는법 : 간호학과 진학의 첫걸음 ( 대졸자전형 , 편입 )

네 천00 학우님의 후기 잘 보셨나요?

학우님께서 보건교사되는법에대해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대신 저는 천00 학우님께서 이용하셨던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학점은행제는 국가교육부제도로써,

온라인강의,전적대학점,독학사,

자격증을 통해서 일정한 학점을

취득한 후 전문학사학위 또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때문에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없으신 주부분들

혹은 직장인분들을 위한 제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취득하게

되신다면 일반 대학교보다 학위취득

소요기간이 적게 걸린다는 장점이 있으며,

비용 또한 일반 대학교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취득하려면

전문학사학위는 총 80학점이 필요하고

기간은 보통 2학기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학사학위는 총 140학점이 필요하고

기간은 보통 3-4학기정도가 소요됩니다.

학점은행제도를 통해서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면 일반 대학교보다 기간이 적게

소요되는 이유는 학점을 쌓을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하기때문인데요.

학점을 쌓는 제일 기본적인 방법인

온라인강의를 통해서는 1학기에 최대

24학점, 1년에 최대 42학점밖에

취득을 못 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학점을 쌓는 것입니다.

그 첫번째 방법은 독학사 시험을

합격하는 것입니다.

독학사 시험은 1단계에서부터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1년에 1번씩만 시험이 있습니다.

독학사 시험은 난이도가 많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보통 두세달정도만

투자하시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습니다.

독학사 시험공부는 보통 인강을

많이들 하시고, 시험에 합격하게

되신다면 1단계는 1과목당 4학점으로

인정을 받으실 수 있고, 2단계에서부터는

1과목당 5학점으로 인정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다음 방법은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학위취득과정과 자격증취득과정을

같이 진행하실 수 있다고 하신다면

보통 16-20학점으로 인정되는 것으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취득과정 또한 난이도가 많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많은 학우님들께서

도전을 해보려고 하시는것같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전에 다니셨던 대학교에서

취득하셨던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끌고 오는것입니다.

이 경우는 전에 다니셨던 대학교를

졸업하셨거나 자퇴하셨을경우에만

해당이 되고, 4년제를 졸업했을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어찌됐든 전에 다니셨던 대학에서

학점을 끌고오신다면 0학점부터

시작하시는 학우님들보다는 기간이

적게 소요가 되시겠죠?

여기까지가 천00 학우님의 보건교사되는법에

대한 설명과 제 추가적인 설명이였습니다.

보시면서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셨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상담은 언제든

무료로 진행이 되니

위 명함에 기재되어있는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빠르고 정확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